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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인천부평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성료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마련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5-05-06 0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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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전국 초·중·고생과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인천부평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머그컵 꾸미기, 태양광 자동차만들기, 팝콘과 솜사탕 만들기 등이 무료 체험 부스형태로 운영돼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초등부 1~3학년은 신나게 놀아요, 초등부 4~6학년은 나만의 비빌 중․고등부는 봄의 숨결과 나라는 주제를 놓고 자신들의 상상력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대회 입상자 52명에게는 오는 9일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 공연장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방종설 부평구 부구청장은 이날 개회식 인사말을 통하여 그림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의 예술적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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