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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참전유공자 80여 명 초청 위안 행사 열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8-11-09 08: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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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 방위협의회는 11월 6일 부평1동의 한 식당에서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80여 명을 모시고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위안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평1동은 6.25 전쟁에 참전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참석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11월 위안 행사를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감사의 마음이 담긴 식사를 함께 하며 지난날의 기억을 더듬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수림 협의회 위원장은 우리가 누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유공자들의 헌신으로 이뤄졌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6.25전쟁 참전유공자과 가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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