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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용순 흉부외과 “신(腎)사랑 새 생명 나누기 운동”

    사랑과 관심으로 봉사하는 흉부외과 롤모델 정착

    편집국 (bcenter@naver.com)    2016-12-26 1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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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순 흉부외과(원장 원용순)는 풍부한 수술경험과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의료로 그동안 신장장애인의 혈관수술을 집도하였고 20년 넘게 흉부외과 중 심장혈관외과 분야와 투석혈관을 연구해오고 있다.
 
원용순 원장과 전문간호팀은 환자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며 상실감에 빠져있는 신장장애인의 마음을 보듬어 진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인천신장장애인협회와 인연을 맺고 꾸준한 무료혈관 진료와 무료공개강좌 그리고 저소득 신장장애인을 위해 많은 후원을 지속적 정기적으로 하며 전국 7만 5천명의 신장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끈 연결고리의 흉부외과 롤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원용순 원장은 2015년도에는 신장장애인을 위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제10회 전국신장장애인대회 개회식 오백만원을 후원하였고 제11회 인천신장인의 밤 행사에는 이백만원을 혼쾌히 후원하였다. 
 
원용순 원장은 “일주일에 3~4번씩 투석하고 상실감에 젖어 있는 신장장애인에게 계속 복지사업을 지원해 신장장애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혈관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하였다.
 

이에 인천신장장애인협회 양태근 회장은 제11회 인천신장인의 밤 행사 진행시 공로패로 감사표시를 하였고 “사회적으로 상실감과 소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장장애인들에게 흉부외과 롤 모델로서 큰 힘과 위로가 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되길 기원하며 사랑과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집국 인천복지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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