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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커피와 음악'이 있는 커피콘서트 매월 연다

    커피콘서트는 주부들이 주 대상 .

    천이백 기자 (c122103@naver.com)    2013-12-29 0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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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내년 매월 낮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커피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커피콘서트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 연다. 관람객에게는 커피가 제공된다.

 내년 1월에는 그룹 '공명'이 '고원- 길 위에 별을 만지다'란 주제로 15일에 하는 공연은 그룹 운두령, 성마령, 청옥산 등 아름다운 산 사진과 한국 전통의 음악을 사진에 담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달 후인 2월 26일에는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이 아름다운 선율을 해설과 곁들여 들려줄 계획이다.

 이후 3∼12월에는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콘서트가 진행되고 공연의 입장료는 1만5천원. 자세한 공연 내용은 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는 전화 032-420-2736으로 하면 된다.

 

천이백 인천복지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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